윤종신, ‘히든싱어’ 출연 소감 “모자란 가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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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0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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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윤종신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3’
‘히든싱어’ 윤종신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3’
‘히든싱어’ 윤종신

가수 윤종신이 ‘히든싱어3’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들 하는 팬 관리. 이미지 관리 안 하고 제 마음대로 산 모자란 가수를 정리해주시고 챙겨주신 ‘히든싱어’ 연출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남은 날들도 저답게 부지런히 떠올리고 만들고 부를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윤종신은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3’에 출연해 모창가수 5명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당시 윤종신은 “한 시간 통으로 나를 다뤄주는 음악 프로그램에는 처음 출연한다. 가요 프로그램 차트에서 1등을 한 적도 없다”며 걱정했다.

그러나 윤종신은 자신의 걱정과 달리, 최종 라운드 최고 득점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 윤종신.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3’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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