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완벽한 데뷔무대…신인답지 않은 노련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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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0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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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알맹’

‘K팝스타’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알맹(최린, 이해용)은 현대인의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신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알맹은 상큼한 노래 가사와 귀여운 퍼포먼스로 경쾌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알맹은 신인답지 않게 노련한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알맹의 타이틀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인기가요 알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알맹, 신인이 아니더라” , “인기가요 알맹, 데뷔무대라니 그저 놀랍다” , “인기가요 알맹,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맹은 지난해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3’(K팝스타)에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알맹은 TOP6안에 들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과 유희열은 “둘 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노래를 잘 한다”며 알맹을 극찬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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