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제1기 호텔리어 양성 과정 모집

- 30명 정원 소수정예교육, 3개월동안 전액 무상교육 실시
- ‘호텔경영실습실’ 오픈으로 선진실습시스템 갖춰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대표이사 이형근/이하 서호종)가 제1기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무료로 개설하여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4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호종은 사업지원금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등 정부기관으로부터 특별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11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서호종의 제1기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국가 지원에 의해 전액 무상으로 실시되며 3개월 과정중 2개월은 새롭게 완공한 ‘호텔경영실습실’에서 우수한 교수진들이 호텔서비스 실무교육, 직업의식 및 서비스마인드 함양, 영어?중국어 등의 외국어 교육을 지도하게 된다.

마지막 1개월간 실제 호텔에서 인턴쉽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본 과정 수료 후에는 ‘호텔리어 양성과정 수료 인증서’와 함께 취업 상담, 지원 등의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서호종은 금번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위해 호텔교육기관중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 받는 ‘호텔경영실습실’을 운영하게 되어 실제 호텔과 같은 최신식 실습이 가능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10월 26일까지 서호종의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통하여 모집중인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30명 정원으로, 11월 3일부터 소수 정예화된 클래스로 운영되며 호텔?관광 관련 고등학교 및 전문학교 이상 졸업생 또는 전공 이수자, 호텔 실무 경력자, 외국어 회화 능력 등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2014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 선정에 관련해 서호종은 국내외 유명 호텔들을 활용한 인턴쉽 과정, 비즈니스호텔까지 포함한 취업지도전략 등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교육사업에 대한 적극성과 진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호종 이형근 학장은 ”2014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발굴하여 미래의 호텔리어 양성에 나서고 있다. 모기업인 모두투어 계열 호텔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국내외 호텔들과 연계하여 교육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서호종 교육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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