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던롭필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침대의 세계를 경험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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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영국의 발명가 존 보이드 던롭이 공기주입식 타이어를 발명하면서 세운 던롭사의 연구원 E A 머피가 1929년 지금의 라텍스 매트리스로 사용되는 라텍스폼을 만들며 설립한 회사 던롭필로. 쉽게 꺼지거나 주저앉지 않는 침대용 라텍스 매트리스를 세상에 선보인 곳이다.

던롭필로 라텍스 매트리스는 자연에서 얻은 천연고무 유액을 사용하여 위생 및 항균성에 뛰어나며, 놀라운 탄력과 복원력을 갖고 있다. 당시로서는 놀라운 신소재. 점차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면서 던롭필로는 세계를 선도하는 라텍스 매트리스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던롭필로는 전 세계 80여 국가에 진출하여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의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매트리스 생산설비 또한 세계 여러 국가에 설립하여 제품의 품목별로 좀 더 구체적이고 세밀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던롭필로 라텍스 매트리스는 1980년대 중반 국내에 상륙하여 주요 대형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마케팅을 해왔다. 어느새 국내에서 마케팅을 시작한 지도 30년이 다 돼 가고 있다. 던롭필로는 마케팅 경쟁보다는 제품의 품질에 우선하여 신소재를 사용한 신제품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좀 더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개발하기위해 많은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다.

던롭필로의 풀라텍스 매트리스는 던롭필로의 라텍스폼 개발에 따르는 던롭 공법과 1960년대에 새로 개발된 탈라레이 공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숙련된 전문기술진의 수작업을 바탕으로 제품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관련제품은 오키드, 로열 플래티넘, 아모르, 베네토 등이다.

던롭필로의 풀라텍스 매트리스, 멀티스프링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서 던롭필로의 첨단공법으로 제작된 라텍스 베게를 베고 잠에 든다면 편안한 휴식이 보장되지 않을까.

1588-9625·www.dunlopillo.or.kr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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