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폰 인 러브’로 데뷔…귀여운 퍼포먼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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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0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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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알맹.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인기가요 알맹.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인기가요 알맹

‘K팝스타’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알맹(최린, 이해용)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현대인의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신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알맹은 상큼한 노래 가사와 귀여운 퍼포먼스로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알맹은 신인답지 않게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맹의 타이틀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알맹은 지난 해 SBS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3’(K팝스타)에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알맹은 TOP6안에 들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단 박진영과 유희열은 “둘 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노래를 잘 한다”며 알맹을 극찬했다.

인기가요 알맹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알맹, 잘한다”, “인기가요 알맹, 데뷔했네”, “인기가요 알맹, 노래 좋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기가요 알맹.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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