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웨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4, 15일 이틀간 방한했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삼성전자 방문 소감을 적었다. 저커버그는 이틀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 뒤 15일에는 경기 수원시와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을 찾았다.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 관계자들은 삼성의 기업문화와 함께 수백만 명이 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삼성의 디바이스를 어떻게 제작하는지 볼 기회를 가졌다”며 “우리는 삼성과 세계를 연결하는 일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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