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진웅, 숨겨둔 예능감 폭발…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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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9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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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진웅.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조진웅.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조진웅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조진웅,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 세 사람은 ‘런닝맨’들과 치열한 ‘死 빙고 레이스’를 벌였다.

이날 조진웅은 유재석, 하하와 함께 윗마을 팀이 됐다. 윗마을 팀은 아랫마을 팀에 비해 뛰어난 배구 실력을 가졌지만, 아랫마을 팀의 몸 개그를 부러워했다.

이에 윗마을 팀의 조진웅은 아랫마을 팀의 몸 개그를 눈여겨 본 뒤 공이 날아오는 틈을 타 억지로 몸 개그를 선보였다. 공의 위치와 상관없이 머드로 몸을 던진 것.

이후 조진웅은 머드에서 일어나며 “몸이 무겁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 조진웅.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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