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하루의 로맨스가 영원이 된 도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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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로맨스가 영원이 된 도시(이수원 지음·우리나비)=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저자가 지중해 지역을 배경으로 한 고전영화 20편과 해당 지역을 엮어 소개한 영화서이자 여행기다. ‘그리스인 조르바’(1964년) 무대가 된 크레타 섬부터 ‘007 위기일발’(1963년)의 배경이 된 터키 이스탄불, ‘일 포스티노’(1996년) 속 이탈리아 프로치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년)의 배경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6개국 20개 도시의 역사와 풍경을 영화 뒷이야기와 함께 풀어낸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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