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TV] 시푸드 스페셜 ‘대하 카레 빠에야’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이 선보이는 르크루제 발티 디쉬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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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7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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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카레 빠에야
10월을 맞아 시푸드 스페셜 요리를 준비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가 첫 번째 주인공. 짭짤한 해산물에 카레 특유의 향미가 더해져 감칠맛이 제대로 산다. 대하 카레 빠에야 하나만 알아우면 이 가을 포트럭 파티가 두렵지 않다.


재료
쌀 2컵, 대하 5마리, 홍합 1컵, 양파 ½개, 청·홍 피망 1개씩, 청양고추 1개, 방울토마토 6개, 뜨거운 물 1½컵, 카레가루 3큰술, 올리브오일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파슬리 약간씩

만드는 법
1. 쌀은 찬물에 20분 정도 불린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대하는 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3. 홍합은 수염을 떼고 깨끗이 씻은 다음 물 2컵을 넣고 끓여 육수를 낸다.
4. 양파와 청·홍 피망, 고추는 잘게 다지고 방울토마토는 2등분한다.
5. 뜨거운 물에 카레가루 3큰술을 넣고 푼다.
6. 팬에 올리브오일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쌀을 넣어 볶는다.
7. 쌀알이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피망, 고추, 양파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8. ③의 홍합 육수를 조금씩 넣으며 약불에서 조린다.
9. 대하와 방울토마토를 넣고 카레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은근하게 조린다.
10. 국물이 졸면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인 뒤 소금·후추·파슬리로 간을 해 완성한다.

COOKING INFORMATION
르크루제 발티 디쉬

8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르크루제에서 선보이는 주물 제품. 최고급 프랑스산 무쇠 재질을 사용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 무쇠 특유의 무게감은 저수분 요리를 가능케 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준다. 냄비 바닥에는 녹을 방지하기 위한 우수 유리질 에나멜이 코팅돼 변질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넉넉한 사이즈로 대용량으요리에 안성맞춤인 제품.

ABOUT FOOD STYLIST
김현학(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 소속 대표)


진행∙안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촬영∙김아라, 오상철<우먼 동아일보 영상 에디터>
사진∙홍태식 프리랜서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르크루제 02-7113-8818, www.e-lecreus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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