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명품 몸매 노출하며 에로배우 역할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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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7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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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신지수, 명품 몸매 노출하며 에로배우 역할 열연

배우 신지수(29)가 영화 '레드카펫'(감독 밤범수)에서 에로 영화배우 딸기 역을 맡으며 첫 19금 연기를 선보였다.

17일 공개된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는 노출 의상을 입은 신지수의 파격적인 연기가 담겨 있다. 신지수는 극 중 에로배우답게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로 남자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신지수는 1999년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빅'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레드카펫’은 에로 영화감독 정우(윤계상 분)와 ‘에로 어벤져스 군단’이 톱 여배우인 은수(고준희 분)을 캐스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신지수 레드카펫 ‘신지수 레드카펫’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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