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데이즈’ 곽정은 “방송에서 내 역할? 19금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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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6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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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사진 = 동아닷컴 DB
곽정은. 사진 = 동아닷컴 DB
곽정은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에서 자신의 역할을 밝혔다.

곽정은은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CGV 4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9금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정은은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20~3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고민 등을 모두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곽정은과 함께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MC로 나선 배우 소이현 또한 “외모와 마음, 생각이 건강해야 멋진 여자가 될 수 있다는 취지가 좋았다. 그런면에서 곽정은 씨가 많이 조언을 해주신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곽정은이) 라이프 생활과 19금 이야기 등 여러 조언을 해 주셔서 도움을 많이 얻고 있다”고 곽정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 온 오프라인 시청자들이 함께 집단 지성을 이뤄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민에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16일 밤 12시 첫 방송.

곽정은.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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