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쥬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한정판 목걸이가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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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6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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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사진= 고아라 트위터, 리리코스
고아라 사진= 고아라 트위터, 리리코스
고아라

배우 고아라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목걸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리코스’ 20주년을 맞아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한 특별 한정판 목걸이가 만들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목걸이를 선보였다.

고아라가 디자인한 목걸이는 현재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는 브랜드 ‘리리코스’의 탄생 20주년 기념 시그니처 제품의 출시를 기념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사은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아라는 목걸이 디자인 콘셉트 선정부터 스케치 구상까지 장장 3개월에 걸친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리리코스’ 홍보 담당자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 협업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던 게 사실”라며 “하지만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고아라. 사진= 고아라 트위터, 리리코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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