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協 ‘함께 신문읽기 공모전’ 48명-6개교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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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함께 신문 읽기 공모전’ 수상자로 학생 48명과 학교 6곳을 선정했다.

초등 부문 창의상 수상자는 성윤서(의정부 발곡초 6) 외 3명, 소통상은 노의현(성남 신흥초 3) 외 3명, 논리상은 박시현(여수 양지초 6) 외 3명, 표현상은 유혜린(수원 송림초 6) 외 3명이다. 중등 부문은 창의상 수상자에 김민지(안양여중 3) 외 3명, 소통상 서영은(안양 부안중 1) 외 3명, 논리상 유지연(안양여중 3) 외 3명, 표현상은 백창인(청심국제중 3) 외 3명이 선정됐다. 고등 부문 창의상은 김재현(여수 여천고 1) 외 3명, 소통상 박정은(의정부 호원고 2) 외 3명, 논리상 김세린(충북 괴산고 2) 외 3명, 표현상은 이수빈(제주 남녕고 1) 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은 무안 현경북초 3학년 6반 20명, 원주 단계초 3학년 2반 13명, 김포 통진중 1∼3학년 106명, 서울 봉영여중 1∼3학년 116명, 전남외국어고 1∼2학년 11명, 논산고 2학년 41명에게 돌아갔다.

총상금은 1740만 원(개인 30만 원, 단체 50만 원)이다. 신문협회는 이달 말 상장을 각 학교에 전달해 해당 학교에서 자체 시상하도록 할 예정이다. 상금은 수상자에게 직접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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