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미키정 부부,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화보 “영화의 한 장면”

하리수. 사진= 케이스타일 웨딩

하리수

방송인 하리수와 가수 미키 정이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15일 하리수와 미키 정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하리수와 미키 정은 결혼기념일인 2015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테마에 맞는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이다.

공개된 화보는 석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리수와 미키 정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하리수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미모를 뽐냈다.

한편 하리수는 2007년 5월 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미키 정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리수. 사진= 케이스타일 웨딩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