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3차전 비로 연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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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의 포스트시즌 연승 기록 도전이 비로 잠시 멈췄다. 14일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캔자스시티와 볼티모어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3차전이 초속 11m의 강풍과 함께 내린 비로 하루 연기됐다. 같은 장소에서 15, 16일에 열릴 예정이던 4, 5차전도 하루씩 순연됐다. 올 포스트시즌에서 6연승 행진 중인 캔자스시티는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2승만 남겨두고 있다.
#미국프로야구#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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