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는 가장 과대평가된 영화로 꼽혔다. 2009년 개봉된 아바타는 당시 3D 영상 기술의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다.
2위에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올랐으며, 3위에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가 선정됐다. 뒤이어 4위에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에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올랐다.
또한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6위에 올랐으며,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가 7위에 올랐다. 8위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는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는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로 선정됐다.
사진= 영화 ‘아바타’ 포스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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