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모조, “‘아바타’,는 가장 과대평가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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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4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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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된 영화 1위 사진= 영화 ‘아바타’ 포스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포스터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사진= 영화 ‘아바타’ 포스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포스터
3D영화 원조로 평가받는 ‘아바타’가 과대평가 영화 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11일(현지 시간)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을 뽑았다.

이 자료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는 가장 과대평가된 영화로 꼽혔다. 2009년 개봉된 아바타는 당시 3D 영상 기술의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다.

2위에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올랐으며, 3위에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가 선정됐다. 뒤이어 4위에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에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올랐다.

또한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6위에 올랐으며,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가 7위에 올랐다. 8위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는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는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로 선정됐다.

사진= 영화 ‘아바타’ 포스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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