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그동안 중국서 가수겸 배우 활동 ‘높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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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3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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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채연, 그동안 중국서 가수겸 배우 활동 ‘높은 인기’

가수 채연(36·이채연)이 3년 만에 한국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11일 “채연이 등장하는 ‘룸메이트’편이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연은 제작진의 섭외가 아닌 출연진의 친구로 룸메이트 촬영장에 놀러왔다가 출였하게 됐다.

채연은 이날 촬영장을 찾아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장에는 채연뿐 아니라 그룹 지오디 멤버 데니안과 그룹 소녀시대 멤도 윤아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11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예능 ‘토크&시티5’ 이후 중국 활동에 집중하면서 국내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채연은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룸메이트 채연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연, 국내 활동 다시 시작하는건가?”, “룸메이트 채연 출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룸메이트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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