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3년 만에 국내방송 출연…데니안·윤아도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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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3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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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채연’

가수 채연(36·이채연)이 3년 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한다.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채연이 등장하는 ‘룸메이트’편이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연의 룸메이트 출연은 정식 섭외를 통한 것이 아니라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채연은 이날 촬영장을 찾아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그룹 지오디 멤버 데니안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도 ‘룸메이트’ 녹화현장에 깜짝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룸메이트 채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채연, 채연 진짜 좋아했는데” , “룸메이트 채연, 그동안 왜 안 나왔지?” , “룸메이트 채연, 방송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방송한 스토리온 ‘토크&시티5’ 이후 별다른 국내 활동 없이 중국활동에 전념해 온 채연은 올해 중국드라마 ‘한동’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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