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홍진영, 7년 전 걸그룹 활동 모습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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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1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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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나는 남자다' 캡처
사진=KBS '나는 남자다' 캡처
‘나는 남자다’ 홍진영

나는 남자다 홍진영의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기 전 걸그룹으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첫 번째 그룹은 클럽진이었다. 회사 자금이 부족해 공중분해 됐다"고 말했으며 "두 번째 그룹은 핑크 스파이시였다. 가요계에 매운맛을 보여주자는 의미였다. 안무까지 나왔는데 회사가 망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영은 "세 번째 그룹은 스완이었다. 2007년 데뷔했는데 '뮤직뱅크'에 두 번 나가고 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홍진영의 걸그룹 스완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홍진영, 그때도 예뻤네", "나는 남자다 홍진영,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 듯", ""나는 남자다 홍진영, 힘든 시간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사진=KBS '나는 남자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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