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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홍진영 어깨끈 내린 채… ‘죽음’의 3단 애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1 12:25
2014년 10월 11일 12시 25분
입력
2014-10-11 12:23
2014년 10월 11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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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홍진영’(출처= KBS2)
‘나는 남자다 홍진영’
‘나는 남자다’ 홍진영이 파격 애교로 남심을 술렁이게 만들어 화제로 부각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이하 나는 남자다)에서는 ‘취업과의 전쟁’ 특집으로 김제동, 홍진영, AOA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오늘의 여신님’으로 등장한 홍진영은 장동민이 “예전에 애교 많은 여자랑 만나본 적이 있는데 진절머리가 났다”는 말에도 굴하지 않고 흥분된 애교를 발산, 방청객의 마음을 흔든다.
특히 유재석은 홍진영에게 애교 3종을 부탁했고 홍진영은 김제동의 이름을 넣어 3단 애교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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