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아픈 기억 지우고 싶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0월 11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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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출처|방송캡처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출처|방송캡처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조성민-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방송에 출연해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환희는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 “부모님(故 최진실, 故 조성민)이나 삼촌(故 최진영)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과 삼촌이) 어디 아프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이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고 했다.

이어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 이해되기도 한다”며 “우리를 버리고 싶어서 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행복하길"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좋은 생각하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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