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세계철강協 집행위원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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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이 5∼7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협회 이사와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사회는 조강생산 연 200만 t 이상의 철강사가 참여할 수 있는 정규회원 모임으로 30여 개국 72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세계철강협회의 주요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위원은 15명이며 임기는 3년이다.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는 내년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세계철강협회#권오준#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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