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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와 가장 많은 시간 보낸 건 7세 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18:18
2014년 10월 10일 18시 18분
입력
2014-10-10 18:17
2014년 10월 10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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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 EBS 스페셜프로젝트 '인생수업' 화면 촬영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이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직접 그렸다.
케이블채널 EBS 스페셜프로젝트 '인생수업' 9일 방송에서는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닉 부이치치를 만나러 가는 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처음 태어났을 땐 평범하게 50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3세 때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면서 30으로 떨어졌다"고 자신이 그린 그래프를 설명했다.
이어 "엄마와 여행도 같이 가고 많은 시간을 보낸 기억이 가장 많은 때가 7세 때다. 7세 땐 90으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최환희는 그러나 "10세 때 다시 30으로 떨어진 이유가 엄마와 삼촌이 돌아가신 것 때문"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 EBS 스페셜프로젝트 '인생수업'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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