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복귀하면? “베드신 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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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0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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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사진= 서태지닷컴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사진= 서태지닷컴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가수 서태지가 아내인 배우 이은성의 연예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항간에 떠도는 연예활동 제한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9일 방송에서는 ‘가요계의 전설, 영원한 1인자! 문화대통령 서태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서태지는 자신이 아내 이은성의 연기 활동을 제한했다는 소문에 대해 본인의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이은성이 활동을 원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서태지는 “본인이 하고 싶으면 찬성이다”고 대답했다.

서태지는 이은성의 애정신 수위에 대해 “키스신까지는 괜찮은데 베드신은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태지와 이은성은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인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린 뒤 올해 8월 득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의외의 모습이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좋아 보인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부럽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응원하겠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사진= 서태지닷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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