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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엑소’ 레이, 루한 소송 제기에 “형제로서 너의 결정 지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14:47
2014년 10월 10일 14시 47분
입력
2014-10-10 14:29
2014년 10월 10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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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루한 소송 레이’
그룹 엑소(EXO) 중국인 멤버 루한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같은 중국인 멤버 레이가 SNS에 올린 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레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 기회가 있으면 한 무대에 다시 서자! 형제로서 너의 결정을 지지해, 축복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이 글이 루한을 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루한은 이날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이란 원고와 피고의 계약 효력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뜻한다.
‘엑소 루한 소송 레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루한 소송 레이, 의미심장하네” , “엑소 루한 소송 레이, 이러다 중국인 멤버들 다 나가는 거 아냐?” , “엑소 루한 소송 레이, 어떻게 마무리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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