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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노윤호-서예지 ‘야경꾼일지’ 커플 탄생? 열애설 알고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14:17
2014년 10월 10일 14시 17분
입력
2014-10-10 14:16
2014년 10월 10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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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노윤호-서예지/드라마 스틸사진
‘유노윤호-서예지’
배우 서예지와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정윤호)가 열애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유노윤호는 2004년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으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났네”, “유노윤호-서예지, 잘 어울린다”, “유노윤호-서예지, 드라마 영향인가”, “유노윤호-서예지, 사실 아니었구나” 등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유노윤호-서예지/드라마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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