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창립 38주년 맞아 ‘꿀잠패키지’ 선보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10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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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꿀잠패키지’를 선보였다.

꿀잠패키지는 수십 년 간 수면산업을 선도해 온 이브자리만의 연구와 기술력이 집약된 수면 솔루션이다. 필수 수면용품인 '깔고, 덮고, 베는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매트리스 상단에 깔아 사용하는 '알러지케어(면모달) 패드'는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알러지케어 기능을 갖췄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적당하다.

덮는 제품 '덴마크 구스'는 유럽산 구스 다운을 90% 함량한 이불 속통.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의사가 추천하는 베개'는 측면 수면이 많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꿀잠패키지에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수면환경을 연구해 온 이브자리 38년의 노력이 압축돼 있다"며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현대인들을 위한 수면 솔루션 제안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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