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SM에 소송제기… ‘엑소 902014’ 루한편 정상 방송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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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0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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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사진 = ‘엑소902014’ 화면 촬영
루한. 사진 = ‘엑소902014’ 화면 촬영
루한

그룹 엑소(EXO)의 멤버 루한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엑소 902014’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내면서 ‘엑소902014’가 정상 방송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와 관련해 10일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엑소902014’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엑소902014’ 8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정상방송”이라고 밝혔다

‘엑소902014’는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가요계 정상을 지킨 선배 가수들과 당시의 명곡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Mnet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쿠키뉴스는 이날 루한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이 1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루한. 사진 = ‘엑소90201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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