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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루한, SM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 제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10:57
2014년 10월 10일 10시 57분
입력
2014-10-10 10:50
2014년 10월 10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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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루한
그룹 엑소의 루한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쿠키뉴스는 루한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이 1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또 “루한의 이번 소송제기는 앞서 5월 15일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에 낸 소송과 동일한 소송으로, 법적 대리인은 크리스가 선임했던 법무법인 한결 측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루한은 최근 두통, 불면증, 어지럼증 등의 이유로 해외 콘서트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루한.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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