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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미래 자동차의 모습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10:31
2014년 10월 10일 10시 31분
입력
2014-10-10 10:10
2014년 10월 10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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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도로 상황에 따라 모양을 바꾸는 자동차부터 차량끼리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동차까지 미래 자동차들이 소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자동차 회사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미래 자동차들이 등장했다.
여기서 소개된 자동차들은 제자리에서 차체를 360도 돌리고, 좁은 골목에서는 차 폭을 줄여서 차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듯 신기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캠핑텐트로도 활용 가능하고 의자도 자유롭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페이스포머’라는 자동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디어 페스티벌 관계자는 “조그만한 아이디어지만 차에 접목될 아이디어들이 많은 거 같다”며 “미래의 가능성을 많이 봤다”고 페스티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완전 신기하다” ,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대박인데” ,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진짜 상용화될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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