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불로초라 불리는 ‘괴물 영지버섯 발견’, 암 치료에도 효능 ‘가격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09:56
2014년 10월 10일 09시 56분
입력
2014-10-10 09:55
2014년 10월 10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베트남 일간지 투오이쩨
‘괴물 영지버섯 발견’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에서 220kg에 달하는 초대형 괴물 영지버섯이 발견됐다.
지난 8일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부닥락 성의 한 농부가 최근 산악지대에서 신비의 불로초로 알려진 거대 영지버섯을 발견했다. 그는 이 버섯을 인근 마을 한 주민에 2억 동(한화 1,000만원)에 팔았다.
‘괴물 영지버섯’을 구매한 다오 씨는 남자 8명을 동원해 이를 캐내고 나서 차량으로 집까지 운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괴물 영지버섯’의 무게는 220kg, 길이는 1.7m에 달한다.
그는 ‘괴물 영지버섯’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하자 한 중국인은 10억 동(5,000만원)에 넘겨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 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하며 제안을 거부했다.
‘괴물 영지버섯’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중요한 전통 약재로 쓰이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심장질환, 간 질환은 물론 암 치료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불로초로 여겨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일용직 근로일수 月22일→20일” 21년만에 변경… 산재 배상액 줄어들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1분기 성장률 1.6%, 시장 전망 크게 하회…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김승련]첫 회의서 ‘용산 비서들 정치 행위’ 근절 강조한 정진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