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센트럴자이, GTX 사업•신안산선 개발 ‘최대수혜’ 예상

  • 입력 2014년 10월 8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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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철도건설 사업비 국비 확보액이 1조 4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철도 복지를 위해 추진되는 철도건설 사업은 서울 경기지역의 철도 교통망을 확충, 보수,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기재부가 발표한 2015년 예산안에 따르면 경기도 철도분야 국비 투자가 GTX사업, 수인선, 하남선, 신안산선 등 총 15개 사업에 1조 3754억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했다. 이는 지난해 국비 확보액인 9816억원보다 3938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서울과 경기 일대의 GTX등 철도사업의 개발은 교통난 해소, 철도 노선의 확충 등의 직접적인 효과 이외에도 철도역 인근 유동인구 증가, 이에 따른 상권 발달 등 이차적 경제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 전반에 걸친 이번 대규모 철도사업의 중심에는 ‘서울역’이 있다. 서울 중구의 중심에 위치한 서울역은 KTX등 시외지역 철도는 물론 서울 곳곳으로의 교통망이 촘촘하게 연계돼 있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철도사업의 일환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의 개통은 교통의 중심 ‘서울역’에 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GTX가 개통되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용산역 까지는 20여분 만에 도착이 가능하다. 이에 송도국제도시는 물론 경기 일대와 더불어 서울의 중심까지 긴밀한 접근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신안산선의 개발로 안산과 서울역을 잇는 교통망이 완벽히 구현될 예정이다. 신안산선이 들어서면 그간 인천과 수원의 경유가 없어져 안산-서울간 이동이 편리하고 이동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어 안산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개발로 서울역은, 교통망의 발달▶ 유동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지역가치 상승▶의 경제 선순환이 서울역을 중심으로 일대에 급속히 전파, 확장 될 예정이다.

중구 만리2구역에 위치하는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서울역의 이 같은 발전에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부역세권 개발, 서울역 고가공원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서울-경기권 내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면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341세대로 분양되며 일반분양은 418세대 인기가 높은 72/84㎡로 분양될 예정이다. 1000세대가 넘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역센트럴자이만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다이나믹한 단지 배치로 서울역 인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과 수경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청량감을 제공하는 ‘엘리시안 가든’, 자녀들의 감성 발달이 가능한 안전한 놀이공간 ‘자이펀그라운드’,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휴게공간인 ‘자이힐링가든’ 등 입주민 위주의 특화된 단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이도서관,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다양한 취향을 존중한 격조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되며, 단지는 그린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빗물재활용,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지열 시스템 등 에너지 절약에 힘쓰고 있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또한, 인근에 서울역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쇼핑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숙명여대 등 서울 명문의 대학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문의 1644-300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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