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와 또 열애설’ 지드래곤 “이상형? 내가 모르는 분야를 많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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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8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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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사진 = 미즈하라 키코 SNS
지드래곤, 키코. 사진 = 미즈하라 키코 SNS
지드래곤 키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드래곤의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지드래곤은 2011년 1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좋아하는 여성상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이상형에 대해 “음식을 잘했으면 좋겠다. 내가 모르는 분야를 많이 알고 가르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드래곤은 “먼저 대시해온 여성이 셋 이상 있었냐”는 질문에 “정말 대시해온 여성이 없다”고 단호히 대답했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함께 있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 보도를 이제야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인 상황”라며 “상황이 파악되면 공식입장을 밝힐 것”라고 전했다.

지드래곤 키코.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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