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써니 별명 ‘변태’ 폭로, 과거 써니 발언 “윤아 껍데기가…”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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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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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폭로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티파니 폭로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 써니의 별명을 폭로한 가운데, 써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3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써니의 독특한 애정표현을 공개했다.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써니에 대해 “사람을 잘 문다”고 폭로했다. 써니가 멤버들의 어깨와 팔꿈치, 엉덩이를 잘 만진다는 것.

이에 써니는 “멤버 가운데 윤아의 살성을 가장 좋아한다. 윤아의 껍데기(피부)가 잘 늘어나서 재미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파니는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써니의 별명을 폭로했다.

이날 티파니는 “써니가 멤버들에게 터치가 과하다. 틈만 나면 팔꿈치나 어깨를 깨물고 엉덩이를 만진다. 써니가 멤버들에게 터치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다 잡혔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써니 별명이 ‘변태 써니’다. 멤버들 몸을 그렇게 만진다”며 “밖에서도 그런다. 그래서 사진이 찍힌 적도 있어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변태라니 귀여워”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그런 손버릇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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