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00억’ 진재영, 택시 출연 “가슴 뻥 뚫리며 눈물도…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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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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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사진 = 진재영 SNS
진재영. 사진 = 진재영 SNS
진재영 연매출 200억

배우 진재영이 ‘택시’에 출연해 쇼핑몰 연매출 200억 비결 등을 털어놓은 가운데, 앞서 공개한 녹화 소감이 주목받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리며 눈물이 나기도 하고, 아주 오래된 언젠가 본 적 있는 책을 다시 본 듯하고, 그리고 보고 싶었던 친구를 이제 만난 것 같기도 하고 행복했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세상은 행복하게만 살아도 시간이 모자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진재영이 탄 택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이 출연하는 ‘택시’는 7일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을 번다는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호화로운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진재영 ‘택시’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정말 대단해” “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결이 뭘까” “진재영 연매출 200억, 정말 열심히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사진 = 진재영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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