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는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김영아는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했다. 그 후 김영아는 지난 4일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을 했다.
앞서 김영아의 재혼 남편인 시바 코타로는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 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00만엔(약 1억 9000만 원)이 넘는 스포츠카 모데나 F360 벤틀리, 벤츠 등 고급 자동차를 소유했으며, 도쿄의 최고급 빌라에 사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2002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2003년 SBS 드라마 ‘애정만세’와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김영아는 일본으로 무대를 이동,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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