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과 연애 시작… 짜릿한 키스까지

‘연애의 발견 김슬기’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도준호(윤현민)는 윤솔(김슬기)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이거 신고 어딜 가도 돼. 나한테 와도 돼”라고 간접 고백했다.

다음 날, 도준호와 조깅하기 위해 만난 윤솔은 “내가 왜 좋아?”라며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도준호는 “어.. 첫 번째는 멋있다. 왠만한 남자보다 더 두둑한 배짱과 카리스마가 좋다. 두 번째, 따뜻해. 너의 진심이 가장 적당한 온도다. 세 번째, 이 모든 것을 솔이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난 그게 좋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잘 알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솔은 “우리 사귀자”라며 도준호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이어 두 사람은 짜릿한 키스를 나눴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기 나오는 남자 4명 다 좋아. 이거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사나”, “연애의 발견 김슬기 귀엽네”, “도준호 잘생겼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7일 오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