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9.9%…한눈에 들어오는 ‘인물관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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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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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사진 = MBC 압구정백야 공식 홈페이지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사진 = MBC 압구정백야 공식 홈페이지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압구정 백야’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6일 임성한 작가의 신작 MBC ‘압구정 백야’가 방송된 가운데, 인물 관계도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MBC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압구정 백야’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주요 등장인물만 16명에 달하는 ‘압구정 백야’ 관계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주인공 장화엄(강은탁 분), 백야/백선동(박하나 분), 조나단(김민수 분), 육선지(백옥담 분)를 비롯, 옥단실, 장추장, 장무엄, 오달란, 육선중 등 임성한 작가만의 독특한 작명세계를 엿 볼 수 있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전작 SBS ‘신기생뎐’에서도 단사란, 아다모, 금라라, 단공주 라는 작명을, MBC ‘오로라공주’에서도 오로라, 황마마, 사임당, 황시몽, 오왕성 등 독특한 작명으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편,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엄마의 정원’의 첫 회 시청률 9.4%에 비해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높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잘 나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사진 = MBC 압구정백야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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