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결-비키니 몸매 관리법-초호화 저택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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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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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사진제공=tvN ‘현장토크쇼 택시’
진재영. 사진제공=tvN ‘현장토크쇼 택시’
진재영

배우 겸 방송인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최고경영자(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 등과 관련해 입을 열 예정이다.

앞서 ‘택시’ 녹화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 원이 맞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며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고 밝혔다.

이어 진재영은 “쇼핑몰 시작 이후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또한 비키니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선보인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은 수준급 실력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진재영의 집도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진재영의 집은 역대 가장 럭셔리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진재영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택시’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진재영. 사진제공=tvN ‘현장토크쇼 택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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