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야? 궁전이야?” 진재영,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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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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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쇼핑몰 CEO 진재영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시원하게 입을 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 원이 맞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간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후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초호화 럭셔리를 자랑했다.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이 출연하는 ‘택시’ 350회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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