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차량 견적 요청 고객에 경품 제공

AJ렌터카 중고차매입전문브랜드 AJ셀카가 내차 견적을 요청하는 고객에게 100%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AJ셀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부산국제광고제 국가브랜드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14 국가대표 브랜드대상’에서 중고차매매부문 대상 수상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는 AJ셀카 홈페이지(www.ajsellcar.co.kr)에 방문해 이름, 지역, 차량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견적을 요청하면 된다. 이후 AJ셀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차량을 체크한 뒤 견적을 내는 방식이다. 회사는 선착순으로 견적을 요청하는 고객(3000명)에게 즉석 복권 1매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100% 당첨확률인 경품은 수상기념 주화(순금 3돈), SK상품권, 케익교환권 등이다.

AJ셀카 심승민 본부장은 “AJ셀카로 새롭게 출범한지 1년 만에 국가대표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AJ셀카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 보답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AJ셀카 고객지원센터(1588-001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AJ셀카는 지난해 7월 변경된 자회사 중고차 서비스 브랜드 ‘AJ카리안’의 새 이름이다. 기존 중고차 업체들과 달리 매입서비스를 특화해 운영 중이다. 차량매니저가 자동차를 팔고 싶은 고객을 100% 직접 방문하고 자체 프라이싱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관련 서비스와 시스템을 한 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