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만나… 가족사진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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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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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전 국가대표 박지성이 김민지와 함께 알렉스 퍼거슨 감독(72)을 만났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를 해킹당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박지성도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아무리 봐도 발합성”이라는 장난스러운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놀라운 쓰리샷이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만남? 대박”,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가족사진 느낌이 물씬 풍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비유럽 출신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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