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만나… 가족사진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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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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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

전 국가대표 박지성이 김민지와 함께 알렉스 퍼거슨 감독(72)을 찾았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를 해킹당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박지성도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아무리 봐도 발합성”이라는 장난스러운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놀라운 쓰리샷이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만남? 대박”,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가족 느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비유럽 출신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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