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승려 차림 클럽쇼…차원이 다른 임성한표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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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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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백야 박하나'

드라마 '압구정백야'가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회에서는 스님 복장으로 친구들과 클럽을 찾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려 복장의 백야를 비롯해 육선지(백옥담)는 파마머리에 한복을 입었으며, 가영(김은정)은 무녀복을 입고 등장했다.

백야와 두 친구들은 각각 코스프레한 복장으로 클럽 스테이지에 올라 옷을 하나씩 벗는 섹시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은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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