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는 최초의 소셜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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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6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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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 이하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에 성공했다며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한, 영, 중국어 11개 SNS 채널과 온라인 성화봉송 앱 ‘스마트 토치릴레이’를 운영했다.

대회 기간 16일 동안 총 1,581개의 콘텐츠를 통해 경기 정보는 물론 개폐회식, 선수촌 이모저모 등 다채로운 소식으로 대중과 함께했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국내외 여론 동향을 파악하고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바르고 빠른 정보 전달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대회기간 블로그(한,영,중)는 일평균 약 14만 명이 다녀갔고 9월 21일 유도 정다운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전한 페이스북은 250만 명 이상에게 전달되는 등 미디어로써의 한 축을 담당했다.

조직위 장수환 온라인홍보팀장은 각 채널별 정량 수치와 함께 블로그 기자단(터치인), 외국인 기자단(Crew)등 국경과 신분을 초월한 많은 사람의 참여로 치러낸 대회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메가이벤트에서 소셜미디어의 역할을 제시한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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