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데뷔곡 ‘욜로’ 발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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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매드타운이 6일 데뷔곡 ‘욜로’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도 이날 함께 공개했다.

매드타운은 제이튠캠프가 엠블랙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남성그룹으로, ‘엠블랙 남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매드타운의 ‘욜로’ 뮤직비디오는 멤버 무스, 대원, 이건, 조타, 허준, 버피, 호(H.O)의 다양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매드타운의 아지트에 모인 멤버들이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 그리고 개성 있는 스트리트 패션이 눈길을 끈다.

‘욜로’는 ‘유 온리 리브 원스’의 줄임말로, “한번 사는 인생 즐겁고 멋지게 살자”라는 뜻을 가졌다. 엑소의 ‘으르렁’, 샤이니의 ‘드림 걸’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 회사인 줌바스 뮤직의 작품이다. 단순화한 힙합 비트에 공감 가는 가사로 이뤄진 힙합음악이다.

멤버들은 수록곡의 작사 및 랩 메이킹, 타이틀곡 안무에 참여하는 등 역량을 발휘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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