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쓰리샷, 자랑스러워”…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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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6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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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부부’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72)과 실제로 만났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박지성도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발합성”이라는 가벼운 농담을 더했다.

이와 함께 사진에는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나란히 서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지, 진심 부럽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대박인 듯”, “이런 쓰리샷,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비유럽 출신으로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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