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그룹 유니크, 실력+외모 무장해 20일 출격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6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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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남성 5인조 그룹 유니크가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6일 베일을 벗었다.

유니크는 6일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UNIQ_5)를 통해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앨범 화보를 공개하고 데뷔를 알렸다.

그룹 유니크(UNIQ)는 ‘특별하고 개성 있다’는 의미의 유니크(UNIQUE)와 신화와 전설 속의 동물로 신비함을 간직한 유니콘(UNICORN)을 합성한 의미로, 국내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졌다. 이들은 데뷔를 위해 3년9개월, 1400일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한국인 멤버 성주, 승연과 중국인 멤버 문한, 조이쉔, 이보 등 5명으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유니크는 극비리에 준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 사이에선 멤버 모두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상태이다.

특히 연습생 시절부터 팬층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주를 비롯해 중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며, 데뷔도 하기 전에 GQ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준 승연, 깨끗한 목소리와 이국적인 외모의 문한, 카리스마 있는 파워 래퍼 조이쉔, 팀의 막내이지만 가장 먼저 유니크의 멤버가 된 이보 등 멤버 각자가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오랜 기간 연습한 만큼 5명의 멤버들은 노래, 춤은 물론 익살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친근함,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외모로 10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

유니크의 데뷔음반은 20일 발표되는 싱글 ‘폴링 인 러브’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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