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의심할 만하네!”…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과 ‘미소’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6일 14시 51분


코멘트
‘박지성 김민지 부부’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72)과 만났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성도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발합성”이라는 가벼운 농담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나란히 서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 놀라워”, “박지성 김민지 부부 대박이네”, “우와~ 진짜 놀랍다. 새삼 박지성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비유럽 출신으로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위촉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