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조정석, 팬들과 사랑스러운 인증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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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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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와 조정석이 부산에 입성했다.

6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측은 조정석과 신민아가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 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야외 무대 인사에 참석한 조정석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산 시민들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 팬들이 구름 관중을 이루고 있으며, 조정석과 신민아는 이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팬들과 함께 조정석과 신민아, 임찬상 감독은 손으로 귀여운 하트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달콤한 신혼생활부터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며 결혼생활의 환상이 깨지는 모습까지 보이는 보통 결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배우 박중훈과 고 최진실의 주연의 동명영화를 다시 그렸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신민아 진짜 예쁘다”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둘이 잘어울리네”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영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라미란, 배성우, 이시언, 고규필, 서강준 등이 출연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8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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